기업은 현재의 위기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며, 때로는 기술혁신과 우수한 인재의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다. 하지만 기업이 이렇게 부단한 노력을 하더라도 기업 내부적 자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업의 지속성장은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노사관계의 원활한 협조체제를 위해서는 경영자의 사회적 책임과 노사관계태도가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경영자의 사회적 책임, 노사관계태도와 직무수행간의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경영자의 사회적 책임은 직무만족과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경영자의 노사관계태도도 직무만족,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만족은 직무몰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기업의 경영자의 노동자 간의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실제적 활용자료로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company strives constantly to prepare for the current crisis and uncertainty of the future and to strengthen its competitiveness. At times, it strives to strengthen its competitiveness through continuous innovation, as well as securing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talented personnel. However, even if the company makes such a hard effort, the sustainable growth of the enterprise will not be guaranteed unless smooth communication and efforts among the internal resources are supported. The social responsibility of management and the attitude of labor-management relations are important factors for the smooth coordination of labor-management relations. Therefore,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 's social responsibility, labor relations attitude and job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social responsibility of managers affects job satisfaction and job commitment. In addition, managers' attitudes toward labor relations have an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job commitment. Also, job satisfaction has a positive effect on job commitment.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practical application data for establishing new labor - management relations among the managers of the enterpris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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