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의 목적은 승용자동차의 배출가스 제어장치에 대한 고장사례 연구이다. 첫 번째 사례의 원인은 퍼지 컨트럴 솔레노이드밸브(PCSV)가 일정한 동작조건에서 열리지 말아야 하나, 오작동 되어 열림으로써 서지탱크로 증발가스가 유입되어 이것이 연료량이 농후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 결과 엔진의 ECU(Electronic control uint)에서 연료의 분사량을 줄임으로써 공회전시 엔진의 부조화 현상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번째 사례에서는, EGR 밸브를 작동하는 호스가 다른 곳으로 조립되어 진공압력이 공급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EGR 밸브가 작동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진공이 누설됨으로써 엔진이 부조화 현상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번째 사례는 두개의 센서 가운데 뒤쪽(Rear side) 산소센서가 다른 자동차의 산소센서로 오장착됨으로 인해 산소량을 감지하지 못해 감속시 급격하게 속도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배출가스 제어 장치에 관련된 시스템은 최적의 상태로 작동되어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tudy for the emission gas control of passenger car. The first example, the PCSV never open when operating condition, but it opened by causing malfunction because of trouble. As a result, the purge gas entered into surge tank, a mount of fuel was displayed with excessive supply on tester. Therefore, it certified the bad-condition of the engine when idling by decreasing of fuel injection quantity from engine ECU. The second example, the hose activating a EGR valve didn't supply the vacuum pressure because of assembling the other part. Thus, it knew the bad-condition of engine that the EGR valve would not work normally by leaking with the other port. The third example, as the rear oxygen sensor of two sensor were fault-installing by changing the sensor of other a car it could not detect of oxygen quantity. Finally, it found the phenomenon of abruptly decreasing vehicle speed when braking a car. Therefore, the system including with emission control has to drastically manage by maximizing condition to role decreasing the emission g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