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2016년 세계 경제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 혁명이 화두가 된 이후, 소프트웨어 산업과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컴퓨터 과학 비전공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18년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한 되면서 정부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컴퓨팅 사고 배양을 기초로 삼는 소프트웨어 교육은 모든 학생들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키우자는 의미가 아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 아니어도 컴퓨팅 사고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데 목표가 있다. 본 연구는 컴퓨터 과학 비전공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컴퓨팅 사고와 문제 해결 설계 방법과 결과에 대해 논하고 강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살펴 본다. 컴퓨팅 사고는 디지털화 제품, 디지털화 미디어, 디지털화 속의 인간 관계 등 제 3의 언어와 같은 소통수단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컴퓨팅 사고의 논리력을 가지고 효율성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첫 째, 대학 아카데미에서 컴퓨터 과학 비전공자생들이 컴퓨팅 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목적을 명확히 정의하고 둘 째,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고 이에 수반하는 문제점 및 개선할 점을 분석하고, 마지막으로 이론과 실험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의 패러다임을 체계화했다. 교육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의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분야에 한정하지 않은 채 디지털화는 순방향으로 진행하고 있고 우리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이해하고 소통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본 연구는 사회의 중심이 될 대학생들의 컴퓨팅 사고 배양을 위한 학습도구가 될 것이다.

Full Text
Published version (Free)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Schedule a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