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셀의 동작 상태와 센서 MAC 프로토콜의 Active 및 Sleep 동작 모드를 고려하여 충전배터리와 센서통신장치의 입력 전원을 제어하는 회로를 설계한다. 솔라셀과 재충전 배터리를 단순 조합하는 센서통신장치는 햇빛이 없는 시간이 장기간 지속될 때 배터리 소모가 많아서 작동을 멈추게 된다. 일반적으로 센서 MAC 프로토콜은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하여 짧은 Active모드와 전력 소모가 거의 없는 긴 Sleep모드를 반복한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햇빛이 충분하고 Sleep모드이면 배터리를 충전하고 햇빛이 불충분하고 Active모드이면 배터리 전력을 사용하도록 설계함으로써 배터리 지속 시간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센서통신장치는 솔라셀의 출력전력값의 크기에 따라서 솔라셀과 배터리 사이에서 입력 전원을 스위칭 하도록 하였다. 스위칭 도중에 일시적 전원 차단으로 인한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리셋을 방지하기 위하여 커패시터를 사용하였다. 또한, 커패시터는 Sleep모드에서 전원을 공급한다. 실험을 통하여 본 센서통신장치가 장기간의 햇빛이 없는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We design a control circuit that can switch input power between a rechargeable battery and a sensor communication device (mote) depending on the operating state of a solar cell as well as the active and sleep mode of a sensor MAC protocol. A mote that simply combines a solarcell and a rechargeable battery may die if there is not sunlight long. A battery is recharged if sunlight is sufficient and a device is in a sleep mode, and it supplies power if sunlight is low and the mote is in an active mode. A mote can switch its input power between solar cell and battery depending on the output level of a solar cell. During this switching, a mote may lose its state information due to the reset of a microprocessor by the transient power-off. A capacitor is used to cope with this phenomenon and also supplies power to a mote during a sleep mod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solar cell based mote operates in a very stable manner against the lack of sunlight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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