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은 간호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 147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죽음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삶의 만족도, 임종간호 태도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죽음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임종간호 태도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임종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임종간호 태도는 죽음 불안, 죽음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부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 불안(<TEX>${\beta}$</TEX>=-.392), 자아존중감(<TEX>${\beta}$</TEX>=.179), 죽음 학습경험(<TEX>${\beta}$</TEX>=-.227) 등이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임종간호 태도의 18.7%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실제적인 임종간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on nursing students' end-of-life care attitude. Methods: A sample of convenience of 147 nursing students, Instrument included death anxiety, death attitude,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end-of-life care attitude. Result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among end-of-life care attitude, death anxiety, death attitude. Death anxiety(<TEX>${\beta}$</TEX>=-.392), self-esteem(<TEX>${\beta}$</TEX>=.179) & experience of learning(<TEX>${\beta}$</TEX>=-.227) about death were significant predictive variables. This variables accounted for 18.7% of the variance in end-of-life care attitude. Conclusions: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can be used to develop educational programs for end-of-lif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