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영화관객에 대한 탐색이다. 관객 집단의 예측은 곧 특정영화의 잠재시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준다. 관객들을 한 가지 기준으로 한 자리에 묶을 수 있는 방법은 곧, 영화시장의 세분화 전략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한국 영상산업의 디지털 시각효과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영화 <괴물>의 디지털 시각 효과를 재조명해 봄으로서 앞으로 한국 영화에서 새롭게 창출될 디지털 시각효과의 효과적인 길을 모색함에 있다.<BR> [연구문제 1]은 “영화 관람자들은 주로 어떤 영화를 선호하고 어떠한 형태로 관람 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영화관람 동기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연구문제 2]는 “영화 <괴물>을 관람하고 영화의 장면을 어느 정도 상기하고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문제 3]은 한국영화의 디지털 시각효과의 관객 선호도에 애하여 알아보기 위한 조사로 차후 영화 선정에 있어 어느정도의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BR> 연구 결과 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응답자의 대다수가 현실에서 접하지 못한 장면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있으며, 선호하고 이는 영화 선정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관객에게 현실에서 느껴보지 못한 것을 실제처럼 느낄 수 있도록 인상지어진 장면은 보편적으로 기억보존력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이는 향후 영화 선정에 있어서도 크게 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향후 영화산업은 기획력, 창의력 그리고 영화, 예술인들의 열정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각효과를 포함한 디지털영상 첨단제작기술이 뒷받침이 외어야하면, 이것은 관객들에게 선호 영화의 기준과 영화 선정의 중요한 동기가 된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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