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oderating effects of supervisors’ personal power (i.e., expert power and referent power)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wo types of leadership, participative and directive, and work engagement. Specifically, it was expected that the two types of leadership would be positively related to work engagement, and that these relationships would be stronger when subordinates perceived high rather than low personal power in their supervisor. Data were collected from 435 workers who had a direct supervisor and analyzed using hierarchical regressions. Findings revealed that participative leadership and directive leadership significantly explained all of the three sub-factors of work engagement (i.e., vigor, dedication, and absorption) when either type of leadership was held constant. In addition, expert power enhanced the relationships of participative leadership with regard to vigor and dedication. Further, referent power enhanced the relationships of participative leadership with regard to vigor and absorption. On the other hand, the interaction between directive leadership and personal power was not significant with reference to any sub-factors of work engagement.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in the context of organizational culture.
Highlights
조직은 물적 자원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 (human resource, HR), 즉 직원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조직, 상사, 그리고 직무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는 조직과 조직 연구자들 의 주요 관심 변인이다. 직원들의 태도가 핵 심 과업 수행은 물론 조직 내 여러 요인에 영 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예: Bakker, Tims & Derks, 2012; Lapierre, 2007). 직원들의 태도 중에서도 직무열의(work engagement)는 직원들 의 높은 직무 수행을 예측한다. 예를 들어, 직 무열의를 경험하는 직원들은 서비스 제공, 혁 신적 행동 등의 측면에서 직무열의를 경험하 지 않는 직원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상사로부터 효율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Schaufeli, 2012). 이렇듯 직무열의가 중 요하므로, 본 연구는 직무열의에 초점을 두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중 하나로서 직 원들이 지각하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열의에 대한 참여적 리더십 및 지시적 리 더십의 효과를 조절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참여적 리더십 및 지시적 리더십이 직무열의와 갖는 관계를 밝 힘으로써 직무열의의 선행요인에 대한 연구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Summary
조직은 물적 자원뿐만 아니라 인적 자원 (human resource, HR), 즉 직원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조직, 상사, 그리고 직무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는 조직과 조직 연구자들 의 주요 관심 변인이다. 직원들의 태도가 핵 심 과업 수행은 물론 조직 내 여러 요인에 영 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예: Bakker, Tims & Derks, 2012; Lapierre, 2007). 직원들의 태도 중에서도 직무열의(work engagement)는 직원들 의 높은 직무 수행을 예측한다. 예를 들어, 직 무열의를 경험하는 직원들은 서비스 제공, 혁 신적 행동 등의 측면에서 직무열의를 경험하 지 않는 직원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상사로부터 효율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Schaufeli, 2012). 이렇듯 직무열의가 중 요하므로, 본 연구는 직무열의에 초점을 두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 중 하나로서 직 원들이 지각하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무열의에 대한 참여적 리더십 및 지시적 리 더십의 효과를 조절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참여적 리더십 및 지시적 리더십이 직무열의와 갖는 관계를 밝 힘으로써 직무열의의 선행요인에 대한 연구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다만, 리더십 의 문화 차이에 관한 몇몇 연구에서 참여적 리더십과 지시적 리더십의 효과를 다른 결과 변인을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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