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has following objectives. (1) examining the effects of role pressure at home on work performance for married working women by focusing on FIW(family interference with work). (2) investigating relationship between FIW and employee’s behavior(in-role behavior and extra role behavior) that affect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3) exploring the moderating effects of supervisor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relation between FIW and job burnout. This research was undertaken using data from 193 married women employees and 67 relevant team managers who have the rights to allocate team tasks and to evaluate employee’s performance.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FIW has effect on job burnout of married womon employees. (2) job burnout related with FIW has effect on both in-role behavior and extra-role behavior. Especially, job burnout has fully mediating role between FIW and extra-role behavior, compared to partially mediating role between FIW and in-role behavior for married woman employees. (3) moderating effect was shown from supervisor suppor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relationship between FIW and job burnout. This research provides implications on how to understand the married woman employees’ FIW and resolve it.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and the direc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Highlights

  • 이렇게 여성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필요 성이 심화되면서, 정부는 년 2006 3월부터 적극 적 고용개선조치 제도를 통해 여성 취업을 장 려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우에도 “여성인력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회사와 나라의 손해다... (중략) 여성인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건 자전거 바퀴 두 개 가운데 하나를 빼놓고 다니는 것 과 마찬가지(이건희 삼성그룹회장, 매경이코노 미, 라는 2013).”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 는 가 FIW 직무탈진과 정(+)의 상관관계를 가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 로 수행한 및 Pines, Neal, Hammer Icekson(2011) 의 연구에서는 결혼생활에서의 스트레스가 남 성보다 여성에 있어 직무탈진에 더 크게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성의 경 우, 직장생활보다 가정생활에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가정 (Cinamon & Rich, 2002), 에서의 역할부담이 직장생활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치고, 이로 인해 직무탈진을 더 크게 경 험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혼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가 FIW 직무탈진에 어 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 Key words : work-family conflict, job burnout, in-role behavior, extra-role behavior, supervisor support,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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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FIW WIF

는 가 FIW 직무탈진과 정(+)의 상관관계를 가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 로 수행한 및 Pines, Neal, Hammer Icekson(2011) 의 연구에서는 결혼생활에서의 스트레스가 남 성보다 여성에 있어 직무탈진에 더 크게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성의 경 우, 직장생활보다 가정생활에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가정 (Cinamon & Rich, 2002), 에서의 역할부담이 직장생활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치고, 이로 인해 직무탈진을 더 크게 경 험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혼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가 FIW 직무탈진에 어 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는 가 FIW 직무탈진과 정(+)의 상관관계를 가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기혼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가 FIW 직무탈진에 어 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설정하였다. 감소를 더 많이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고, 장재윤(2004)의 연구에서는 여성의 경우 와 FIW 조직시민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 관관계를 보였다. 는 FIW 직무탈진을 통해 기혼여성 근로자의 역할내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는 FIW 직무탈진을 통해 기혼여성 근로자의 역할외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내 연구의 경우, 와 WIF 를 FIW 구분하지 않고 수 행한 이규만(2005)의 연구에서는 상사지원이 직장-가정갈등과 정서적 소진 사이를 조절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FIW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심리자본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즉, 기혼여성근로자의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 가 FIW 직무탈진에 미치는 영향은 낮아질 것이다. 우선 는 FIW 긍정심리자본, 상사지원, 역할 내 행동, 역할외 행동과 부(-)의 상관관계를 가 지며, 직무탈진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1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 시하였다. 먼저 연령, 학력, 근속년수, 직급, 주당 평균 초과근무 회수, 배우자 직업 유무, 자녀 유무 등의 인구통계적인 특성들을 통제 변수로 설정하여 모델 1을 확인하고, 다음 단 계로 모델 2를 통해 가 FIW 직무탈진에 유의

FIW와 역할내 행동 및 역할외 행동 간의 관 계에서 직무탈진의 매개효과
FIW와 직무탈진 간의 관계에 있어 상사지원 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
Findings
Sog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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