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ystematically analyze the content of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Journal of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KJIOP) which celebrated its 30th anniversary in 2018. In this current study, we analyzed 625 out of 627 articles published in 85 volumes over the past 30 years since its first issue in 1988. These articles were analyzed according to analysis items and classification criteria: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authors, research topics, research settings, research methods, types of participants, and types and frequency of statistical analysis. It was found that most of authors, 1,027(83.9%) out of 1,401, belong to psychology and the I/O psychology department, and 1,265(90.3%) researchers were from universities. Also, the number of female researchers, 15 in the first 10 years, had gradually increased to 109(23.2%) in the mid-term and increased to 293(36.0%) in the recent 10 years. In regards to the topic of the articles, 376(60.2%) were related to organizational psychology, which is one of the sub-categories in I/O psychology.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of research settings show that the majority of studies were conducted in the industrial setting. In the research method, survey by questionnaire was the most common method with 74.1%(463). Most of the studies(66.4%) obtained data from job incumbents in industrial settings. Similar to the first 10 years, factor analysis, correlational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most frequently used over 30 years and the types of statistical analysis have become more diverse. Furthermore, the use of on-line questionnaires in research have been expanded in the recent 10 years. As research topics had been sophisticated, new methods of analysis such as multi-level analysis, survival analysis, and non-linear analysis were actively used. Finally, research results published over the past 30 years were summarized according to their research topics. Based on the content analysis, the direction of the future KJIOP and additional research topics were discussed.
Highlights
단 1편의 논문만 게재한 저자 수가 지난 30년 동안 581명 중 410명으로 전체의 70.6%를 차 지하고 있으며, 초기 10년에는 33명(54.1%), 중 기 10년에는 140명(68.0%), 최근 10년에는 410 명(70.6%)로 점차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2편의 논문을 게재한 저자 수는 지난 30년 동안 67명(11.5%)이며, 초기 10년에 18명(29.5%), 중기 10년에 23명 (11.2%), 최근 10년에 47명(11.9%)으로 중기 이 후 비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3~5회 게재한 저자 수는 지난 30년 동안 67명(11.5%)이며, 초기 10년에 6명(9.8%), 중기 10년에 25명 (12.1%), 최근 10년에 45명(11.4%)으로 비율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6회 이상 게재한 저자 수도 전체 581명 중 37명(6.2%)이었으며, 초기 10년에는 4명(6.6%), 중기 10년에는 18명(8.7%), 최근 10년에는 20명(5.1%)으로 비율이 늘어나 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새로운 연구
적 정서상태의 매개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22(1), 87-108
Summary
본 연구는 2018년에 창간 30주년이 된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에 게재된 논문들의 내용을 체계적 으로 분석하였다. 1988년 창간호부터 2018년까지 30년 동안 총 85권의 학회지에 게재된 627편의 논문 중 625편을 대상으로 논문저자 특성, 연구주제, 연구장면, 연구방법, 연구참가자 유형, 논문에 사용된 통계분 석 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내용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저자 소속은 심리학과 및 산업심리학과가 전 체 저자 수인 1,401명 중 1,027명(83.9%)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에 속한 저자가 1,265명(90.3%)으로 가장 많 았다. 또한 초기 10년에는 15명에 불과했던 여성 저자의 비율이 최근 10년 들어 293명(36.0%)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주제별로 논문을 분류한 결과, 조직심리 논문이 376편(60.2%)으로 가장 많았 고, 연구가 수행된 물리적 장소를 분석한 결과,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진 연구가 471편(75.4%)으로 가장 많 았다. 연구방법은 설문지에 의한 조사연구가 전체의 74.1%(463편)로 가장 많았으며, 실제 산업 현장의 현 직자 집단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가 전체의 66.4%(415편)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도 최근 10년 전부터 온 라인 설문지를 활용한 조사연구가 확대되고 있으며, 통계분석은 초기 10년과 유사하게 요인분석, 상관분 석, 회귀분석이 가장 널리 활용되었다. 최근 10년 들어 통계분석 종류는 더욱 다양해졌는데 다수준분석, 생존분석, 비선형분석 등 새로운 분석기법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끝으로 지난 30년 동안 게재된 논문을 주제별로 개관하였으며, 이러한 내용분석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이 추구 해야 할 지향점과 부가적인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 주제별로 논문을 분류한 결과, 조직심리 논문이 376편(60.2%)으로 가장 많았 고, 연구가 수행된 물리적 장소를 분석한 결과,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진 연구가 471편(75.4%)으로 가장 많 았다. 첫 번째 목적은 지난 30년에 걸쳐 ‘한국심리학회지: 산 업 및 조직’에 게재된 논문을 저자 특성, 연구 주제, 연구장면, 연구방법, 연구참가자 유형, 통계분석 종류 등을 기준으로 10년 단위(초기,. 본 연구는 지금까지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에 출판된 논문을 포괄적으로 분석하 기 위하여 저자 특성, 연구주제, 연구장면, 연 구방법, 연구참가자 유형, 논문에 사용된 통계 분석 종류 등을 주요 분석항목으로 설정하였 다. 지난 30년 동안 연구에 서 수행된 물리적 장소를 분석한 결과, 산업 체, 군대, 병원 등의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진 연구가 471편으로 전체의 75.4%로 가장 많았 고, 그 다음이 실험실, 문헌, 혼합, 대학 순이. 지난 30년 동안 연구참가자들을 분석한 결 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직, 사무직, 영업 직, 서비스직 등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을 조사 대상으로 한 논문이 전체의 66.4%(415편)로 가 장 많았고, 다음으로 대학(원)생, 혼합, 문헌연 구, 일반인, 구직자 순으로 많았다. 지난 30년 동안 연구참가자들을 분석한 결 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직, 사무직, 영업 직, 서비스직 등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을 조사 대상으로 한 논문이 전체의 66.4%(415편)로 가 장 많았고, 다음으로 대학(원)생, 혼합, 문헌연 구, 일반인, 구직자 순으로 많았다. 변화 양상 을 확인해보면, 초기부터 최근까지 현직자 대 상의 연구가 꾸준하게 증가하여 최근에는 전 체의 266편(79.4%)이었으며, 대학(원)생을 대상 으로 한 연구는 중기 50편(23.1%)으로 증가하 다가 최근에는 29편(8.7%)으로 감소했다
Sign-in/Register to view highlights & summary Sign-in/Register to access full text options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Schedule a callMore From: Korean Journal of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
Disclaimer: All third-party content on this website/platform is and will remain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is provided on "as is" basis without any warranties, express or implied. Use of third-party content does not indicate any affiliation, sponsorship with or endorsement by them. Any references to third-party content is to identify the corresponding services and shall be considered fair use under The CopyrightLa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