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study, we conducted a study based on the possibility that expressing anger in organization could lead to positive effects as well as negative effects, and compared when expressing anger and receiving other’s anger. This study is divided into Study 1 and Study 2. and the purpose of Study 1 was to construct questionnires on the ways of anger expression and the effects of anger expression in organizational settings. As a result, the ways of anger expression were divided into linguistic anger expression and behavioral anger expression. The effect of anger expression was divided into a positive level and a negative level. The purpose of Study 2 was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the ways of anger expression and the effects of anger express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consciousness through the items constructed in Study 1. Results of analysis of the data from 271 organizational members are as follows. First, expressing anger was positively related to both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f anger expression, and receiving anger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negative effects of anger expression. Second, Self-consciousness significantly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ceiving anger and the effect of anger expression. Second, Self-consciousness had a moderating effect on receiving anger on the effect of anger expression. Specifically, the moderating effect of private-public self consciousnes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effects of receiving anger on the positive effect of anger expression.

Highlights

  • 본 연구에서는 조직 내에서 자주 경험하게 되는 분노 정서에 초점을 맞춰, 분노표현의 부정적 측면뿐만 아니라 긍정적 측면을 살펴 볼 것이다. 또한 분노의 정서는 이것을 표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존재하므 로 개인이 분노를 표현하는 것(분노표출)과 타 인의 분노표현을 접수하는 것(분노접수)을 함 께 고려하고자 하였다

  • 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호작용효과를 해 석하기 위하여 그림으로 그려본 결과(그림 1 과 그림 2 참조) 분노접수 시, 사적 자기의식 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언어적 분노표현과 분노표현의 긍정적 효과 간의 부적 관계가 더 강하게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분노접수 시, 사 적 자기의식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행동적 분노표현과 분노표현의 긍정적 효과 간의 부

  • 분노접수에 따른 분노표현의 긍정적 효과에 서 공적 자기의식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언어적 분노표현에 따른 분노표현의 긍정적 효과에서 공정 자기의식의 조절효과( =-.2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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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Introduction

본 연구에서는 조직 장면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 부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긍정적 효과도 이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이때 개인이 분노를 표출할 때와 타인의 분노표현을 접수할 때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1과 연구 2로 구분되며, 연구 1 의 목적은 조직 장면에서 사용되는 분노표현방식과 분노표현의 효과에 대한 문항을 구성하 는 것이다. 그 결과, 분노표현방식은 언어적 분노표현과 행동적 분노표현으로 나뉘고 분노표 현의 효과는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로 구분되었다. 연구 2에서는 연구 1에서 구성한 문 항을 통해 분노표현방식과 분노표현의 효과 간의 관계와 자기의식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조직 구성원 27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노표출은 분노 표현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 모두와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고 분노접수는 분노표현의 부정적 효과와 정적인 관련성을 보였다. 둘째, 분노접수가 분노표현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서 자기의식이 부분적으로 조절효과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사적 자기의식과 공적 자기의식 의 조절효과는 분노접수가 분노표현의 긍정적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 게 나타났다. 조직 장면에서 분노표현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 분노표출 및 분노접수의 차이 본 연구에서는 조직 장면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것이 부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긍정적 효과도 이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이때 개인이 분노를 표출할 때와 타인의 분노표현을 접수할 때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분노표현방식은 언어적 분노표현과 행동적 분노표현으로 나뉘고 분노표 현의 효과는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효과로 구분되었다.

Results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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