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essity of 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 -Based on Sea Farm Project Using Co-Location in Offshore Wind Farms-

Abstract

2015년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1: 2015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에서 세계 196개국이 지구온난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신기후체제 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기로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신ㆍ재생에너지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 연구는 서남해안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을 이용한 공존형 시설 구축으로 인한 어업생산량 증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산물 유통센터 설립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를 위하여 기존 문현연구를 통하여 서남해안 해상풍력단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단지 조성예정지역인 고창과 부안의 어업 및 가공, 판매현황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수산물유통센터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the necessity of 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 In the pursuit of this purpose, We investigate to developing offshore wind farms and environmental issues, therefore the importance of co-location is continuously growing in offshore wind farms is for food production. In this context, we suggest necessity and improvement directions of 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 marketing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