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irical Study on Relations between the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Practice and Corporate Performanc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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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문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기업들도 CSR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CSR의 문제는 주로 기업윤리나 관련 지역사회나 협력업체 등과의 관계만을 파악하는데 그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CSR의 문제를 단순히 기업의 자체적이고 선택적 문제로 파악하는데 그치거나, 이에 대한 법, 제도적 장치의 마련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논의가 진행 중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CSR에 대하여 기업의 전략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가치기반접근법을 통해서, 기업의 CSR의 실행이 실제로 기업의 성과와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실증분석을 위해 중국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자료를 조사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분류된 요인들을 대상으로 성과와의 관계를 회귀분석을 통해 추정하였다. 연구결과는 기업변수 중에서는 수출변수나 ISO인증변수, 그리고 친환경전략변수 등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임에 따라 실제 기업들은 가치기반 접근법과 시스템기반 접근법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China considered CSR as trade barrier in advanced nations but demands active CSR practice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public stabilization. China is interested in CSR activities of foreign companies other than those of domestic companies and presses foreign companies to activate CSR activities. In view of that, it is meaningful to search the effects that CSR practices of Chinese companies have on corporate performanc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ontribute the CSR activities in China by analyzing the effects that CSR practices of Chinese companies have on corporate performance. This paper studies empirically the effects that CSR practices of Chinese companies have on corporate performance by value-based approach in view of corporate strategies. For this study, Field survey is done for Chinese manufacturers and factor analysis was done, the relations of factors were estimated by regression analy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