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of Genetic Analysis for Detection of Pork Mixed in Beef Jerky

Abstract

본 실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 판별 지침서에 명시 되어있는 소와 돼지에 대한 primer를 이용한 PCR 반응의 민감도와, 새롭게 선별한 primer의 PCR 민감도를 비교하였다. 새로운 primer의 타겟 부위는 cytochrome b이다. Primer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이용하여 DNA를 추출 후 PCR을 통하여 확인 하였다. 육포시료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 중 사용원료 진위 판별 지침서에 명시 되어있는 소에 대한 primer를 사용하였을 경우, PCR 산물을 얻을 수 있었음에 반해, 돼지 primer를 이용하였을 때는 PCR 산물을 얻을 수 없었다. 반면에 새로설정 한 primer에서는 전체 27개의 육포시료 중 13개에서 돼지 primer를 이용한 PCR 산물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게 얻은 PCR 산물을 시퀀싱을 통하여 확인 해본 결과, 돼지 (Sus scrofa)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실험에 사용 한 육포시료 중 일부는 돼지와 소고기의 혼합물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We compared the sensitivity of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using newly discovered bovine and porcine primers to previously reported primers of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The target site for the new primers was cytochrome b. The suitability of the primers was confirmed by conducting PCR on DNA extracted from beef and pork control. When the beef jerky samples were tested by PCR with the conventional primers of the KFDA, the DNA was successfully amplified from all samples with the bovine primer, whereas no PCR products were obtained with the porcine primer. By contrast, in the experiments with the new primers, we obtained PCR products from 13 of 27 beef jerky samples using the porcine primer. We have confirmed that the base sequences of these 13 samples match to the sequence of pigs (Sus scrofa) in the National Center for Biological Information (NCBI) database. Therefore, we determined that some of the beef jerky samples we received are mixture of beef and p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