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wo concepts of workplace envy - malicious envy and benign envy- and explo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types of envy. In addition, the study examined how malicious envy and benign envy, respectively, is related to behavioral consequences such as voice behavior, feedback seeking behavior, and social undermining. Using the data of 141 employees in 31 teams from 5 organizations in Korea, we found that three antecedents of workplace envy such as self-efficacy, affect-based trust, and cognition-based trust have positive relationship with benign envy and negative relationship with malicious envy. In addition, benign envy appears to increase voice behavior while malicious envy is related to social undermining behavior. The results imply that these two concepts exist in work settings, and have different behavioral outcomes.

Highlights

  • Cropanzano, 2001; Sterling, Van de Ven, & Smith, 2014). 하지만 사회적 비교 중 상향비교(upward 에서 comparison) 비롯되는 정서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또한, 사회적 비교의 과정에 대 한 직접적인 연구도 부족하였다. 그런데 최근 의 경영환경 변화와 함께 비호의적인 비교에 서 생기는 질투, 분노, 선망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들과 그 결과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주제 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 (Sterling et al, 2014). 으로, 직무환경은 선망을 유발하는 잠재적인 요인들을 상당히 포함하고 있다. 조직 내 자 원과 중요한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 쟁에는 항상 승자와 패자가 따르게 된다. 따 라서 선망은 조직 내에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정서이며, 이는 동료와 관계를 악화시키고, 여 러 종류의 파괴적인 행동들을 유발하여 궁 극적으로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게 된다(cf

  • 아울러, 선망이 순전히 개인 내부에서 일 어나는 개인내적(intrapersonal) 정서가 아니라 복잡한 인지과정을 포함하는 대인관계적 정서라는 점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런 점에서, 기존의 선망 연구들이 부러움을 느끼는 주체나 선망의 대 상이 되는 객체들의 개인수준 특성에 초점을 맞추었던 것에서 벗어나 조직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인을 통합적으로 고려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선망에 영향을 주는 개인수준의 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을, 대인관계 수준의 요인으로 인지적 및 정서적 신뢰를, 그리고 조직수준 요인에 대한 지각으로 절차 공정성 지각을 동시에 살펴볼 것이다

  •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선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일상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자주 느끼게 되는 부러움이 반드시 부정적이 고 적대적이지만은 않은 정서이며, 자신의 성 취나 성과를 향상 시키고 더 좋은 결과를 만 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

Read more

Summary

Introduction

Cropanzano, 2001; Sterling, Van de Ven, & Smith, 2014). 하지만 사회적 비교 중 상향비교(upward 에서 comparison) 비롯되는 정서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또한, 사회적 비교의 과정에 대 한 직접적인 연구도 부족하였다. 그런데 최근 의 경영환경 변화와 함께 비호의적인 비교에 서 생기는 질투, 분노, 선망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들과 그 결과에 대한 연구가 중요한 주제 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 (Sterling et al, 2014). 으로, 직무환경은 선망을 유발하는 잠재적인 요인들을 상당히 포함하고 있다. 조직 내 자 원과 중요한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경 쟁에는 항상 승자와 패자가 따르게 된다. 따 라서 선망은 조직 내에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정서이며, 이는 동료와 관계를 악화시키고, 여 러 종류의 파괴적인 행동들을 유발하여 궁 극적으로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게 된다(cf. 주요어 : 악의적 선망, 우호적 선망, 자기효능감, 신뢰, 제언행동, 사회적 침해행동, 피드백 추구행동 H2a: 조직구성원의 팀내 우월한 동료들에 대한 정서적 신뢰는 우호적 선망에 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b: 조직구성원의 팀내 우월한 동료들에 대한 정서적 신뢰는 악의적 선망에 부적(-) 영 향을 미칠 것이다.

Objectives
Results
Conclusion
Full Text
Published version (Free)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Schedule a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