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이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걷기운동과 키네시오테이핑 복합처치를 하여 혈중염증인자 및 혈중지질의 변화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혈중 염증반응에서 CK농도를 분석한 결과 실험전과 4주, 8주에서는 유의한 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12주후에서는 유의한 차가 나타났고, CG과 WG, CG과 TWG에서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LDH농도를 분석한 결과 8주후와 12주후 시기에서 CG과 WG, CG과 TWG에서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CRP농도를 분석한 결과 WG과 TWG에서 시기간 유의한(p.001)차이가 나타났으며, 시기별 그룹간 차이에서 CG와 WG, CG와 TWG에서 4주후, 8주후, 12주후 모두 유의한(p.01) 차이가 나타났다.BR 혈중지질에서 TC와 TG농도를 4주마다 분석한 결과 실험전과 4주, 실험전과 8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12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그룹별에서는 CG과 WG, CG과 TWG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BR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에게 걷기운동과 키네시오테이핑의 복합처치가 혈중염증인자, 혈중지질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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