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뽕나무버섯은 담자균문 송이과에 속하며 예로부터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식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뽕나무버섯 자실체로부터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 추출물을 분리하여 생쥐에 대한 항암 및 면역증강효과를 조사하였다. Sarcoma 180 복수암 세포를 주사하고 뽕나무버섯 조다당류를 투여한 실험군의 생쥐가 조다당류를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의 생쥐에 비해 생명연장효과가 67.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세포독성 실험결과, NIH3T3와 Sarcoma 180 세포주는 중성염용액, 열수 및 메탄올 추출물 <TEX>$1000{\mu}g/ml$</TEX>의 농도에서 배양하였을때 70% 내외의 생존률을 보였으며, 각 농도 구간에서도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염용액 추출물을 투여한 생쥐의 B 임파구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약 3.0배 내외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총 복강 세포수도 대조군에 비해 최고 3.5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혈액 중 백혈구의 수도 대조군에 비하여 약 2.5배 증가하였다. 그리고 면역에 관련된 장기인 간, 비장 및 흉선의 체중도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뽕나무버섯의 조다당류 추출물을 투여한 생쥐는 Sarcoma 180에 대한 항암 효과는 면역 활성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Armillaria mellea, one of edible and medicinal mushroom belonging to Tricholomataceae of Basid-iomycota, has been known to have outstanding inhibitive effects on the sarcoma 180 and Erhrlich carcinoma of mice. Neutral salt soluble (0.9% NaCl), hot water soluble and methanol soluble substances (hereinafter referred to Fr. NaCl, Fr, HW and Fr. MeOH, respectively) were extracted from the mushroom. In vitro cytotoxicity tests, crude polysaccharide were not cytotoxic against cancer cell lines such as NIH3T3 and Sarcoma 180 at the concentration of <TEX>$1000{\mu}g/ml$</TEX>. Intraperitoneal injection with crude polysaccharides exhibited life prolongation effect of <TEX>$60{\sim}67.5%$</TEX> in mice inoculated with Sarcoma 180, respectively. Fr, NaCl improved the immunopotentiation activity of B lymphocyte by increasing the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by <TEX>$1.8{\sim}3.0$</TEX> folds, respectively. In case of Fr. NaCl, the numbers of peritoneal exudate cells and circulating leukocytes were increased by 10 and 2 fold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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