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논고는 COVID-19 Pandemic 이후의 Post-코로나 및 Post-휴머니즘을 준비하는 일단의 율곡학의 글로컬 전망과 구축에 관한 연구이다. 이 논의와 전개는 율곡학의 Glocal이 주체가 되어 제 4차산업혁명 AI시대, 빅데이터, 5G, 정보공간, Metaverse 등의 가상공간을 통한 학술적 가치와 정신사 구축이 소명의식이다. 본 논고의 키워드는 율곡학, 글로컬, 해외한국학, 가상공간, 문화사상 창달이다. 본 논고의 모든 논의의 근거와 화두는 Glocal이다. 논자는 20여년간 50여회 한중한국학 국제학술세미나, 한중인문학회 국제학술세미나, 율곡사상 국제학술세미나, 유로원아시아재단의 국제학술세미나, 홍천학과 남궁억 대상 등에 주제발제 및 주관으로 참여하면서 Glocal 확장을 키워드로 연구진작을 할 수 있었다. 이는 Post-코로나, Wideu-코로나, Post-휴머니즘 시대에 우리가 확장해야 할 글로컬의 전망이다. 본 논고에서는 율곡학의 Glocal 입장에서 논자가 고민해 온 연구진작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논문의 차제는 율곡학의 글로컬 현황과 과제/율곡학의 글로컬 전통의 현대적 해석/ 율곡학의 글로컬 전망 및 구축이다. 율곡학의 글로컬 연구를 정리하면서 논자는 COVID-19 Pandemic 이후의 Post-코로나 및 Post-휴머니즘에 맞추어 한국을 중심으로 Glocal의 권역 전체를 포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철학을 중심으로 한 Glocal의 문사철을 연구와 통섭할 수 있는 학문후속 세대의 인재 양성이 절실하게 요청되며, 그러한 시대적 요청에 수용하려고 한 것이 본 논문의 목적임을 밝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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