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제2차 세계대전 이후 TV는 많은 국가에서 널리 보급되어 오늘날에는 모든 가정이 TV를 소유하게 되었고, TV 시청은 사람들이 오락과 휴식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 되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은 미디어 정보를 접하게 되었으며 방송사의 심벌마크는 채널 이미지를 인식하는 중요한 근거이자 방송사의 정신을 표현하는 상징이 되었다. 미디어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오늘날, TV방송국 심벌마크의 디자인은 방송사 브랜드 구축의 한 수단으로써 기타 TV방송국 심벌마크와의 구별 기능뿐만 아니라 브랜드 문화의 특징도 지녀야한다. 본 연구는 아시아 지역의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TV방송국 심벌마크를 대상으로 의미생성모델을 통해 표층구조-서사구조-심층구조 절차에 따라 한중일 3국 현지 시청률 1~4위 방송국의 심벌마크 디자인 전략 및 브랜드 이미지, 포지셔닝 특징을 비교분석하여 각국 간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심벌마크 디자인 취지 차이의 이유를 파악하여,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는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 브랜드 이미지 전략의 측면에서 현재 TV방송국 심벌마크 디자인 추세에 대한 제언과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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