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변화, 일자리 감소, 고용불안 등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시니어들의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관계, 자기효능감과 실패두려움의 조절효과에 대한 영향을 검증하고 시니어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BR>[연구방법] 4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방식으로 수집한 총 345개의 표본으로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 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PROCESS macro의 Model 2번을 활용하여 5,000회의 부트스트래핑과 신뢰구간 95%을 설정하여 분석하였다.<BR>[연구결과] 기업가정신의 하위변인인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은 창업의도에 모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패두려움은 기업가정신의 하위변인인 진취성만 창업의도에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연구의 시사점] 시니어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역량과 기업가정신은 함양하고 실패두려움은 낮출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교육과 하이브리드 창업, 재창업, 연속 창업, 1인(지식)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지지와 지원정책을 수반한 창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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