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환경오염이 심한 분진 발생지역에서는 전기 사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전기설비에 대한 유지관리와 예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외부에 전기절연물이 장기간 노출되면, 쉽게 분진이 축적되고 수분, 습기 등에 의한 누설전류의 발생으로 전기사고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분진, 염수 등에 의한 전기설비 절연재료 표면 변화와 표면 누설전류를 측정하였다. 측정결과로부터 베이클라이트의 표면이 다른 재료보다 염수에 대한 영향이 심하였다. 또한 베이클라이트 표면 누설전류는 반복되는 염수 오염에 의해 증가하고 재료표면은 미소아크가 발생하고 탄화되었다. 따라서 절연물에서의 누설전류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재료의 형태 및 표면 코팅 등이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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