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 동안(2011~2020년)의 해수에 대한 투명도와 부유물질 관측치를 이용하여 부산 연안 해역환경 특성을 평가하였다. 부산 연안에서 투명도의 평균값은 약 3.2 m, 부유물질의 표층 및 저층의 평균값은 각각 8.18 mg/L, 10.71 mg/L이다. 투명도가 가장 낮은 해역은 낙동강 하구둑 남측 및 다대포 서측 전면 해역이었다. 또한 부유물질 농도의 경우 표층은 낙동강 하구둑이 78.6 mg/L, 저층은 부산 신항 내측이 92.6 mg/L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해역은 부산 남항, 수영강 하류 및 기장군 고리원전이었다. 그리고 투명도와 부유물질을 기반으로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로부터 부산 연안은 7개의 군집으로 구분하여 나타낼 수 있었다.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More From: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Marine Environment & Energy
Disclaimer: All third-party content on this website/platform is and will remain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is provided on "as is" basis without any warranties, express or implied. Use of third-party content does not indicate any affiliation, sponsorship with or endorsement by them. Any references to third-party content is to identify the corresponding services and shall be considered fair use under The Copyright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