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시대 산후조리와 육아휴직으로 인한 출산장려정책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bstract

본 연구는 융 복합시대 여성의 산후조리와 육아휴직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출산장려정책이 경제활동에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에 위치한 **글로리 산후조리원, *세계 산후조리원, **한 산후조리원, **노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260부를 배포하여 설문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한 산모들의 설문지 222부를 채택하여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또 현 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선행연구와 국, 내외 기존문헌을 토대로 연구하였다. 출산장려정책의 특성요인으로서 사회보험 및 세제, 출산비, 보육서비스, 사회문화의 결정요인을 도출하고 이들 요인과 출산여성의 경제활동여부와, 매개변수로 육아휴직의 관계에 대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여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 검증하는 연구를 목적으로 두었다. This research aims to look into correlation between Korea's childbirth promotion policy caused from women's maternity leave and economic activity. For the purpose, 300 surveys were distributed to mothers using postnatal care centers located in Seoul. Listed postnatal care centers such as Babe Glory, Shinsegae, Happy, Miznomall and out of 260, 222 surveys were selected for the research. Several advanced studies regarding child birth promotion policy backed up by current government and related domestic and overseas documents were used as reference. Decisive factors including social insurance, tax, cost for child birth and rearing service, social culture were derived as trait elements for child birth promotion. Mentioned factors along with economic activity by childbearing women were used when setting up the research model and hypothesis. Relation with material leave was employed as parameter for this study of which purpose lies in empirical analysis and invest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