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연구는 1835년부터 1866년까지 덴마크어로 출판된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소설을 헨리 월리엄 더킨(Henry William Dulcken)이 영어로 번역한 번역문체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장에서는 작가에 대해서 개관하고, 2장에서는 번역문체를 논의한다. 3장에서는 문체연구의 배경으로 19세기 영국의 문학 폴리시스템에 동화번역이 끼친 영향과 빅토리아 시대의 안데르센 동화의 수용을 개관하고 번역가와 그의 초기 번역에 대해서 소개한다. 4장에서는 문체연구를 논의하며 5장에서는 비교문학연구에서 번역문체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제언한다.

Full Text
Published version (Free)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Schedule a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