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버스 윤리 문제를 해결하려고 타인과의 관계에 해당하는 사이버 예절을 전달할 때 주자의 수기치인론에 기반해서 도덕과 교과 목표인 가치 관계 순환에 달성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내용] 타인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메타버스 윤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충동적인 감정을 조절하면서 자신과의 관계를 이룬 다음에 비로소 사이버 예절을 지키도록 유도하는 데 있다. 왜냐하면 충동성을 절제하면서 이루는 자신과의 관계부터 이루지 않으면, 사이버 예절을 지키면서 아바타를 배려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자신부터 닦아서 타인을 바로 잡아주는 주자학에 토대를 둘 때 자신과의 관계부터 이룬 다음 타인과의 관계를 이루어서,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는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잘못할 때마다 성찰하는 자연·초월과의 관계로 확장할 수 있다.
 [결론] 본 연구는 타인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사이버 예절을 가르칠 때 주자학에 기반해서 도덕과 교과 목표인 가치 관계 순환까지 이루는 방안을 제안한 것이다. 즉 현대의 개인정보 침해 문제 또한 주자학에 기반해 개인정보를 침해하고자 하는 충동부터 조절한 다음, 사이버 예절을 지키게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방법으로 아바타의 개인정보를 존중하고, 공정성을 추구하며, 잘못할 때마다 성찰하는 가치 관계의 확장으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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