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se Study of Electrocution from the Use of a Charging Smartphone

Abstract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의 편리한 필수품이 되었으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서 여러 가지 효율적인 전자기기의 발전과 개발제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안전사용에 관한 인식부족으로 감전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감전(electric shock)이란 전기에너지가 인체를 통과하여 일어나는 신체의 장애현상으로 근육의 경미한 경련에서부터 감전사(electrocution)하는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220 V의 저전압이라 하더라도 누전 상태에서 접촉할 경우에는 심실세동의 전류범위가 되어 감전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언제든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감전사고의 원인과 이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감전사고에 대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사례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희소하게 발생한 사고를 바탕으로 감전사고의 메커니즘과 위험성에 대하여 보고한다.The mobile phones have become convenient necessities of everyday life. Following as this demand, various efficient electronic devices were developed and also increased the expectation and interest of the developed products. Nevertheless, there is a possibility of being exposed to electric shock due to lack of awareness about electrical safety of smart phone. An electrical injury is a physiological disorder caused by electric current passing through the human body, ranging from a slight cramping of the muscle to electrocution. Even at low voltage of 220 V used for home use, if contact on a short circuit stage, the current may become a range of the ventricular fibrillation that brings on the electric shock, which may lead to dea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danger of the electric shock accident and to find effective and practical solu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on the risk of electric shock accident and the mechanism based on the first case reported in dome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