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ë ¼ë¬¸ì€ ì‹ ë¼ê°€ 주변국과 ì£¼ê³ ë°›ì•˜ë˜ 외교문서의 형식을 분석하여 7~10세기 동아시아의 외교 ì‹œìŠ¤í œ 속에서 ì‹ ë¼ê°€ ê°–ê³ ìžˆì—ˆë˜ êµ­ì œì§ˆì„œ 인식에 대한 êµ¬ì¡°ì  이해를 도모한 결과물이다. ì‹ ë¼êµ­ì™•ì€ 당과의 ê³µì‹ì ì¸ 외교관계에서 스스로 ë‹¹í™©ì œì˜ 蕃臣으로 ê·œì •í•˜ì˜€ê³ , ë‹¹í™©ì œ 또한 ì‹ ë¼êµ­ì™•ì„ ìžì‹ ì˜ ë²ˆì‹ ìœ¼ë¡œ ê´€ê³„ì„¤ì •í•˜ê³ ìžˆì—ˆë‹¤. ì‹ ë¼ëŠ” 당의 번국이라는 지위를 기본으로 삼아 ìžì‹ ì„ 포함한 당 주변의 국가들에 대해서는 당의 번국으로 인식하여 ê´€ê³„ì„¤ì •í•˜ì˜€ë‹¤. 한편, 기록에 따라서는 ì‹ ë¼êµ­ì™•ì´ 주변국의 군주를 ì± ë´‰í•˜ê±°ë‚˜ 그로부터 조공을 받는 등 ì¢ ì£¼êµ­ì˜ 지위에서 ì¢ ì†ê´€ê³„ë¥¼ 맺는 양상이 확인되기도 한다. 이는 ë‹¹í™©ì œì˜ ë²ˆì‹ ì´ë¼ëŠ” 지위를 표방했던 ì‹ ë¼êµ­ì™•ì´ 취했던 또 하나의 ì˜ˆì  지위로, ì „ê·¼ëŒ€ 중화사상의 자장 속에서 ì „ê°œë˜ì—ˆë˜ 동아시아사의 ë³´íŽ¸ì  현상 중 하나로 이해된다. ì£¼ì œì–´: ì‹ ë¼, 당, 일본, 외교문서, êµ­ì œì§ˆì„œ, ì¡°ê³µ, ì± ë´‰, ì¢ ì£¼êµ­, 번국, 사대, 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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