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oration of endangered orchid species, <i>Dendrobium moniliforme</i> (L.) Sw. (Orchidaceae) in Korea

Abstract

한국의 ë©¸ì¢ ìœ„ê¸° 난과 식물인 석곡 13,000 촉을 증식하여 2013ë „ 6월에 완도군 보길도 일대의 자연서식지에 복원하였다. 연구팀은 복원 후 2ë „ê°„ ìƒìž¥ê³¼ì •ì„ 모니터링 하였다. 모본의 확보, 교배, ì¢ ìží˜•ì„±, íŒŒì¢ , 계대배양, 순화배양 등의 ê³¼ì •ì„ 거쳐 ë³µì›í• 13,000 촉을 육성하였다. 복원 ì „ì— 5개 엽록체 마커와 핵 ITS 지역을 이용하여 ë³µì›í• ê°œì²´ë“¤ì˜ ìœ ì „ì  다양성을 검증한 ê²°ê³¼ 국내의 자연집단 사이에서 관찰되는 수준의 ìœ ì „ì  다양성이 ìž ì¦ë˜ì—ˆë‹¤. 현지복원은 연구팀과 지역주민들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협동으로 수행하였다. 복원 이후 1ë „, 2ë „ì˜ ì‹œì ì— 생존율, ì˜ì–‘ë²ˆì‹ë¥ , ìƒìž¥ë¥ ë“±ì„ 조사하여 자료화 하였다. 복원 후 훼손은 없었으며, 97%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복원 후 영양번식이 활발하여, 복원 ì‹œì ë³´ë‹¤ 촉수가 227%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복원당시에 비하여 개체의 í‰ê· ê¸¸ì´ëŠ” 짧아졌다. ì™„ì „í•œ 양지나 음지에 비해서 반 음지 지역에서 석곡 개체들은 가장 잘 ë²ˆì‹í•˜ê³ ìƒìž¥í•˜ì˜€ë‹¤. 또한 부착한 기주 식물에 따라서 ì˜ì–‘ë²ˆì‹ë¥ ë° ìƒìž¥ë¥ ì— 차이를 보였다. 그늘쪽 바위틈과 참가시나무의 수피에 부착한 개체들이 가장 활발하게 ì¦ì‹í•˜ì˜€ê³ , 동백나무 수피에 부착하는 개체들이 세 번째 높은 ì¦ì‹ë¥ ì„ 보였다. 일부 복원 개체들은 야생에서 꽃을 í”¼ìš°ê³ , 수분되어 ì¢ ìžê°€ 결실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ì „ë°˜ì ìœ¼ë¡œ 복원한 개체의 촉수가 크게 증가하여 ì„±ê³µì ì¸ 복원으로 평가된다. ì¸ìœ„ì ì¸ 훼손방지를 위하여 국립공원 및 지역주민들과 ê³µì¡°ì²´ì œë¥¼ êµ¬ì¶•í•˜ì˜€ê³ , CCTV를 설치하여 감시활동을 í•˜ê³ ìžˆë‹¤. 주요어: ë©¸ì¢ ìœ„ê¸°ì¢ , 석곡, 복원, ìœ ì „ì ë‹¤ì–‘ì„±, 영양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