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is paper, we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vacancy duration and information items of a job posting by using generalized linear models and a decision tree analysis w.r.t. the three factors such as company characteristics , employment conditions, and constraint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employment conditions rather than company characteristics are more influential to the vacancy duration. These effects are presumed to be based on the complex relations between the decisions of the employers and the job seekers. And in this paper we suggest the need to provide personalized and profiled labor market information tailored for a quick decision to job seekers and employers. Policy implication is that since employer’s decision affects the vacation duration, employers may had better to provide a comprehensive labour market information including supply and demand of the required skills in order to reduce the time for judgment on the cost-effectiveness. 노동시장에서 공공고용서비스의 활용에 대해 구직자에 대한 연구는 다수 진행되고 있지만[1, 2, 3], 구인자에 대한 연구는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다소 간과되어 왔다[4]. 비록 노동시장에 많은 구직자가 있다고 하여도 구인자는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5].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채우지 못함으로 인한 지연은 결과적으로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채용기간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채용기간을 고용주 측면에서 미시 경제적(microeconomic) 관점으로 분석한 연구가 한국의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채용공고 항목 중에서 기업의 채용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채용 공고 서식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어느 항목이 어느 정도의 중요성을 가지는지 판단하기 위한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또한 필수입력으로 하여야 하는지 무관을 허용하여야 하는 지 등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채용공고의 내용을 기업 특성, 구직자의 능력에 따른 인센티브와 관련된 고용 계약 조건, 제약 조건으로 구분하여 어떠한 특성이 채용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더우기 고용주가 정보를 입력하지 않는 채용공고 항목 및 ‘무관’ 이라고 응답한 항목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를 입력함에 따른 정보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채용공고에 기재되지 않는 채용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 경제적 요인이나 실업률 항목을 고려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는 국내 차상위 노동시장이라는 제약을 두고 분석 결과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본 연구는 기업의 특성과 고용 계약 조건 중 어느 부분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기업의 채용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구직자도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노동시장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경력무관은 2주일 이내에 채용을 완료하는 경향 등의 정보제공정도와 채용기간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고용자의 효과적인 채용 방법을 위한 가이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또한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회귀분석모형과 의사결정트리 분석 결과를 비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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