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물리적 선별기술을 이용하여 폐금속광산 주변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 모사체를 처리하고자 하였다. 자력선별을 적용한 경우 5,000gauss 이상의 조건에서 평균적으로 납 53%, 아연 67%, 비소 66%, 카드뮴 71%의 제거율을 보이며 부피를 약 16% 감소시켰다. 코로나 방전형 정전선별 적용 시 공급전압에 따른 제거율을 살펴본 결과, 납은 –35kV일 때 38%, 아연과 카드뮴의 경우 –30kV일 때 각각 45%와 48%, 비소는 –25kV 조건에서 38%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비용적인 부분과 추후 처리해야 할 오염 토양의 부피를 고려할 때 –10kV 조건이 최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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