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s Analysis of Furnace Wall Excavated from Songdu-ri Site in Jincheon, Chungbuk

Abstract

본 연구는 진천 송두리 ìœ ì ì—ì„œ ì¶œí† ëœ ë ¸ë²½ì„ 대상으로 총 11개의 층위별로 ë¬¼ë¦¬í™”í•™ì ì¸ 분석을 실시하여 ë ¸ë²½ì˜ 층위 간 ìž¬ë£Œí•™ì  차이 및 ì œìž‘ë°©ë²•ì„ ì¶”ë¡ í•˜ì˜€ë‹¤. 미세조직 관찰 ê²°ê³¼, ì¶œí† ë ¸ë²½ì˜ 층위는 크게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지며, 1층은 과소성층, 2∼9층은 일부 피열이 관찰되는 소성층, 10∼11층은 비소성 í† ì–‘ì¸µìœ¼ë¡œ 구분되었다. ìž ë„ë¶„ì„ ê²°ê³¼, 소성층은 굵은 모래의 함량이 비소성층에 비해 ìƒëŒ€ì ìœ¼ë¡œ ë†’ì•˜ê³ , ê³¡ë¥ ê³„ìˆ˜ 분석결과에서도 차이를 확인하였다. 구성광물 분석 ê²°ê³¼, ì „ì²´ì ì¸ XRD íšŒì ˆ 패턴은 ìœ ì‚¬í•˜ë‚˜ ì €ì˜¨ì„± 광물과 ê³ ì˜¨ì„± 광물의 강도가 층위 간 차이가 발생하여 피열의 ì •ë„ê°€ 달랐으며, 열분석 결과에서 1층과 2층에서만 뮬라이트 발열피크가 발견되지 않아 ìµœì¢ ì ìœ¼ë¡œ 사용된 층위로 ì¶”ì •í•˜ì˜€ë‹¤. ê²°ê³¼ì ìœ¼ë¡œ ë ¸ë²½ì˜ 층위 간 ìž¬ë£Œí•™ì  차이가 크지 않아 ë ¸ë²½ ì œìž‘ 시 기존 주변의 í† ì–‘ê³¼ 성분이 ìœ ì‚¬í•œ ì í† ë¥¼ 사용하여 축로하였을 것으로 판단되나, 층위 간 êµ¬ì„±ìž ìžì˜ 형상과 특징이 일부 다른 것으로 보아 수비를 하거나 석립을 일부 첨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중심어: ë ¸ë²½, ì œì² ë¡œ, 수비, 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