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서비스 품질의 사전 관리를 위한 서비스 이용자 중심의 상시 측정 방안 구현과 검증

Abstract

최근 네트워크의 광대역화에 따라 새로 등장한 대표적인 서비스로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서비스를 들 수 있다.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 QoS)이 보장되지 못하는 인터넷을 통한 IPTV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서비스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계측기에 의한 서비스 품질의 사후 관리는 향후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를 받는 중 이루어지는 실시간 측정 위주의 서비스 품질 관리로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서비스 이용자 위주의 상시 품질 측정이 가능한 IPTV 서비스 품질 관리 방안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안의 구현을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서비스 이용자 측의 셋톱박스에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IPTV 서비스의 품질을 상시 측정하고 이를 보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구현된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수 개의 중요 지표들에 대해서 대표적인 두 개의 상용 계측기와 비교하였고 그 결과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통한 측정 결과가 사용 계측기와 크게 다르지 않고 신뢰할 수 있음을 보였다. Recently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IPTV) service is becoming a typical emerging service enabled on broadband networks. Through the Internet which cannot support quality of service (QoS) beyond best-effort (BE) policy, how to manage and maintain its service quality is an important and essential issue for successful deployment and settlement of IPTV service. In particular, the current measurement scheme that mostly depends on specific equipments should be replaced with one that supports realtime and constant measurement achieved on a user's own will. Therefore, this paper proposes a scheme so-called 'user centric realtime measurement' of IPTV service. The developed software, which is installed in a set-top box (STB) at a user's premise, measures and reports the quality of IPTV service in realtime. In order to verify the performance and accuracy of the developed software, a number of tests are performed comparing to the measurement values from two major measurement equipments. The result of the tests shows that the measurement by the implemented software is significantly reli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