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1915년 오스만 제국으로 부터 박해 받은 동방 교회교도들은 고향인 아나트리아 지역에서 타국으로 추방되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의 시리아 정교회교도들은 시리아로 이주해야만 했다. 현재 시리아 정교회교도들은 그들의 정체성를 입증하기 위하여 당시의 학살에 대한 기억을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으로 진술하고 있다. 즉, 학살의 기억은 시리아 정교회 교도들이 시리아의 원주민의 자손이라는 기억을 소생하게 하며 현대 시리아 사회에서 그들의 민족적, 종교적인 권리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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