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축산 폐유지로부터 원료유의 추출 수율을 높이고, 동시에 수분을 제거하면서 원료유로부터 육분잔사를 용이하게 분리하고자 파일럿 규모(300L)에서 고온 용융추출과 볶음추출 및 동시 수분회수 방법을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다.BR (1) 고온 용융추출(100~140℃, 0.10Mpa, 2~3hr)과 볶음추출(70~100℃, -0.09MPa, 60 min) 및 동시 수분회수 결과, 추출탱크의 온도가 110~140℃에서 기름추출 수율이 6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육분 잔사의 발생량은 추출탱크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원료유의 추출 및 육분잔사를 활용하기 위하여 열처리단계에서 공급되는 에너지 소비를 고려할 경우 열처리 온도 120℃가 적합한 것을 확인 하였다.BR (2) 고온 용융추출 후 볶음추출 단계를 연속적으로 수행한 결과 육분잔사가 슬러리 형태에서 알갱이 형태로 변하여 기름분리가 매우 수월하였다.BR (3) 추출 탱크의 온도 변화는 기름 추출 수율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못했으나 증가하는 값을 보였다. 기름 추출 수율은 육분잔사(r=-0.843)와의 유의적인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BR (4) 동물성 기름의 주요 지방산은 Myristic acid, palmitic acid, palmitole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의로 구성 되어 있었으며,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는 최고 28.9%에서 최저 23.5%를 나타내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 불포화지방산 중 단일불포화지방산인 oleic acid은 최고 51.7%에서 최저 41.6%로 10% 이상의 차이를 보여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BR (5) 동물성 기름의 지방산간의 상관분석을 통해 상관관계를 구명한 바 바이오디젤을 생산하여 계절변화에 따른 이용가치 증대를 위하여 주요 구성 지방산 중 특히 단일불포화지방산인 oleic acid를 증가시키고, 포화지방산을 적정함량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연구를 집중한다면 바이오디젤 연료의 주요 품질기준인 산화안정적인 측면과 저온에서 굳어버리는 유동성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6) 파일럿 규모에서 추출한 동물성 기름은 산가 1.7±0.22~2.9±0.75, 수분 0.2%, 산화안정성 0.5 hr로 분석되었다.

Full Text
Paper version not known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Schedule a call

Disclaimer: All third-party content on this website/platform is and will remain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is provided on "as is" basis without any warranties, express or implied. Use of third-party content does not indicate any affiliation, sponsorship with or endorsement by them. Any references to third-party content is to identify the corresponding services and shall be considered fair use under The Copyright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