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lation Analysis between the Trends of Rating Score and the Production Country on Movie

Abstract

국내 영화시장은 매출액 기준 전 세계 5위 규모일 정도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화이다. 영화는 제작 국가에 따라 영화의 스타일이 다르며 특정 제작 국가의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성향도 다르다고 한다. 온라인(online)의 발달과 더불어 사람들은 영화에 대한 의견을 평점과 리뷰(review)를 통해 표출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제작 국가에 따라 영화의 온라인 평점 정보가 차이가 있는지를 여러 주제에 대해서 확인해보았다. 네이버(Naver) 영화 포털 사이트(portal site)에서 평점 정보를 수집하였으며 제작 국가별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영화의 관객 수와 평점의 수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일본에서 제작한 영화는 그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관객 수는 영화의 평균 평점과 관계가 없었으며 평점의 숫자는 영화의 평균 평점과 약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개봉 후 시간 경과에 따라 평점이 올라오는 정도는 영화들마다 달랐으며 군집분석을 통해 세 개의 군집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제작 국가에 따라 사람들이 평점을 부여하는 방식에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본 연구를 확장하여 개봉 직후의 평점 조작, 제작 국가에 따른 영화의 흥행 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겠다.The domestic film market is the fifth largest in terms of sales, and is a culture that people are much interested in. People express opinions about movies through ratings and reviews online. It is known that the style of movies is different according to the country of production and the tendency of people. In this study, we examined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in movie rating information according to the country of production. The rating information was collected through crawling on Naver portal site. It was found that the number of viewers and the number of audiences were strongly correlated. Also, the number of audiences was not related to the average rating of movies, and the number of ratings was weakly correlated with the average rating of movies. Lastly, the degree of the rating increase over time after opening was different for each film, and the movies could be classified into three clusters using cluster analysis. Therefore,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manner in which people are given a rating according to the country of production, and this study can be expanded for several other resear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