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62세 여성이 내원 1년 전 교통사고 후 발생한 우측 안구 함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상 당시 우측 삼각골절(tripod fracture), 상악골 골절, 우측 안와골절 및 전두골 골절이 발생하였으나 두개내 출혈로 인하여 수상 직 후에 안면부 외상에 대한 교정수술을 받지 못하였다. 수상 후 10개월째 타 병원에서 교정적 절골술 및 우측 협골궁, 우 측 관전두골봉합, 양측 상악의 금속 플레이트 고정을 통한 안구함몰 교정술을 시행받았으나 수술 후 우측 안와의 함몰 및 안검 하수, 우측 측두부의 함몰을 지속적으로 호소하여 추가적 교정을 위하여 본원에 내원하였다. 안과검사상 양측 시력 우안 0.3, 좌안 1.0이며, 헤르텔 안구돌출검사(Hertel exophthalmometry)상 우측 안구는 좌측에 비해 6 mm 함몰 되었고 복시는 호소하지 않았다(Fig. 1A). Case Report 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 2016;59(4):323-6 / pISSN 2092-5859 / eISSN 2092-6529 http://dx.doi.org/10.3342/kjorl-hns.2016.5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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