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ì‹ êµ¬ë²•ì²œë¬¸ë„ 3ì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천문도(병), ì‹ êµ¬ë²•ì²œë¬¸ë„ 8폭 병풍, 일본 국회도서관 소장 황도남북양총성도)에 대한 채색 안료 분석 및 이를 통한 ì œìž‘ì‹œê¸°ë¥¼ ì¶”ì •í•˜ì˜€ë‹¤. 천문도(병)에서는 ì¡°ì„ ì—ì„œ 널리 사용되어오던 석청(남동광), 청화(쪽), 석록(공작석), 하엽(아타카마이트), 주, 석간주(ì‚°í™”ì² ), 연지(코치닐), 등황, 석자황, 연분, 활석 등과 같은 ì „í†µì ì¸ ìœ â‹ ë¬´ê¸°ì§ˆ 안료들이 사용되었다. ì‹ êµ¬ë²•ì²œë¬¸ë„ 8폭 병풍와 황도남북양총성도에서는 19세기 중엽 이후 ìœ ëŸ½ì—ì„œ ìœ ìž ëœ 합성 무기안료인 양록(에메랄드 그린)ê³¼ 양청(울트라마린블루)가 사용되었다. ì‹ êµ¬ë²•ì²œë¬¸ë„ 8폭 병풍에서는 ë ¹ìƒ‰ê³¼ 청색에 합성 무기안료만 사용되었지만, 황도남북양총성도에서는 ì „í†µì ìœ¼ë¡œ 사용되어온 하엽과 청화도 함께 사용되었다. ì‹ êµ¬ë²•ì²œë¬¸ë„ì˜ 성도와 도설 연구와 연계하여 안료 분석결과로부터 ì¶”ì •í•œ ì œìž‘ì‹œê¸°ëŠ”, ì¡°ì„ ì‹œëŒ€ ì „í†µì•ˆë£Œë§Œìœ¼ë¡œ 채색된 천문도(병) 18세기 중엽 이후로 ì¶”ì •ë˜ë©°, 황도남북양총성도와 ì‹ êµ¬ë²•ì²œë¬¸ë„ 8폭 병풍은 19세기 중엽 서양의 ë ¹ìƒ‰ê³¼ 청색 안료가 ë„ìž ëœ 후 ì œìž‘ë˜ì—ˆë‹¤. ê·¸ë¦¬ê³ ì „í†µì•ˆë£Œì™€ 서양의 합성안료가 함께 사용된 황도남북양총성도가 ì‹ êµ¬ë²•ì²œë¬¸ë„ 8폭 병풍보다 ì œìž‘ì‹œê¸°ê°€ ë¹ ë¥¸ 것으로 ì¶”ì •ëœë‹¤. 중심어: ì‹ êµ¬ë²•ì²œë¬¸ë„, 채색, ì „í†µ 안료, 합성 안료, ì œìž‘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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