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연구목적] CEO들은 그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대해 단기성과를 요구하는 시장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 ATP를 선호할 수도 있다. 반면에, 그들은 기업에 이미 존재하는 ATP가 기업가치를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자신감이 있으므로 불필요한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ATP를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BR>[연구방법] CEO 교체 샘플을 사용하는 본 연구방법은 과신성향이 없는 CEO에서 과신 성향을 가진 CEO로의 교체 (또는 그 반대)에 대한 효과를 분석할 수 있게 하며, (CEO교체가 아닌) 나머지 샘플에 대해서는 같은 CEO가 과신하지 않는 성향에서 과신성향을 가지게 되는 경우의 효과를 분석할 수 있게 한다.<BR>[연구결과]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에서는 과신성향을 가진 CEO가 과신성향이 없는 CEO에 비해 ATP를 덜 선호한다고 보인다. 특히, 과신성향이 없는 CEO에서 과신성향을 가진 CEO로의 교체는 다른 CEO 교체유형에 비해 기업의 미래 ATP 변화에 부정적인 관계를 가졌다. 또한, CEO의 과신성향이 기업의 ATP 감소와 함께 나타날 때,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BR>[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CEO 교체 샘플에 초점을 맞추어 CEO의 과신성향이 기업의 ATP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실증분석한 연구로 선행연구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전반적인 결과는 기업의 경영과신은 ATP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경영과신은 ATP를 대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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