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지리산국립공원은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지니고, 가장 많은 수의 생물종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300만 명의 탐방객의 방문과 국립공원의 개발 압력은 야생동물의 생존에 큰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리산 국립공원 및 인근 행정구역에서 2014년 부터 2020년까지 7년간의 야생동물 구조 원인 및 구조 현황을 분석하여, 야생동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찾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사람과 관련된 원인으로 인한 구조가 52.4%를 차지하는 만큼 국립공원공단과 지자체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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