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최근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기술을 기후변화 예측, 뇌과학 및 고에너지 물리(HEP, High Energy Physics) 분야 연구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HEP 분야에서 많은 연구자들은 자신의 PC에서 작은 크기의 데이터 분석을 위해 ROOT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대용량의 데이터의 분석에서는 성능 제약점이라는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클러스터 환경의 연구환경 구축에도 어려움을 갖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HEP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에서 가상화 기술의 활용이 용이함을 보인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그리드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요구사항 및 응용 아키텍처 설계한다. 구축된 가상화 환경에서는 HEP 응용의 성능 평가를 위해 ROOT 벤치마크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 실험결과는 성능측면에서 물리서버와 비교하여 HEP 분야에서 가상환경을 활용할 수 있음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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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a callMore From: The Journal of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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