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연구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 이후 생존율과 누적생존율을 분석한 것이다. 기술보증기금의 자료를 바탕으로 1인 창조기업의 창업 이후 생존율과 그 변화를 빈도분석과 생존분석(카플란-메이어)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1인 창조기업의 특성으로 창업자의 성별, 나이, 학력, 동종업종경험 그리고 사업특성으로 창업형태, 영위업종을 고려하였다. 창업주체를 기준으로 볼 때, 남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만, 성별에 따른 생존율 차이는 거의 없다.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고, 20대의 생존율은 낮다. 20대의 생존율은 완만하게 하락하다 12개월을 기점으로 급격히 하락하였다. 학력은 대졸과 고졸이하가 대부분이며, 고졸이하의 생존율은 낮다. 고졸의 생존율은 완만히 하락하다 12개월을 기점으로 급락하여 20대의 생존율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동종업종경험에 따른 생존율은 5년이하, 10년이하, 10년초과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 이들의 생존율은 일정하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창업형태는 개인사업자가 다수이지만 법인과 개인사업자 간 생존율 차이는 없다. 영위업종에서는 제조업이 서비스업이 비해 낮고 생존율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하게 하락하였다. 1인 창조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역량이며 학력이 높을수록 해당업종의 경험이 많을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20대 창업이나 고졸창업, 5년미만 창업의 경우 생존율이 낮았다.

Full Text
Paper version not known

Talk to us

Join us for a 30 min session where you can share your feedback and ask us any queries you have

Schedule a call

Disclaimer: All third-party content on this website/platform is and will remain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is provided on "as is" basis without any warranties, express or implied. Use of third-party content does not indicate any affiliation, sponsorship with or endorsement by them. Any references to third-party content is to identify the corresponding services and shall be considered fair use under The Copyright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