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irical Study on the Intervention of Receptive Music Therapy on College Students’ Learning Stress

Abstract

목적 사회적 경제의 발전과 치열한 경쟁으로 사람들의 심리적 압박도 커지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다양한 학습 압박에 직면해 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느냐는 대학생의 미래와 성장과 직결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치료가 대학생의 학습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SPSS 20.0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수집된 데이터에 대한 통계를 수행하는 정량적 연구의 형태를 채택하였다. 총 511개의 데이터가 있다. 학습 전망의 스트레스, 학문적 경쟁의 스트레스, 학습 효과의 스트레스, 숙제 등 학업의 스트레스, 가족의 기대에 대한 스트레스를 각각 독립변수(X)로 하고, 학습의 스트레스는 종속변수(Y)로 하였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치료 전 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했다. 다음, 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음악 요법을 사용하였다. 이때 학생들의 학습 스트레스 수준을 다시 테스트하였다. 결과 변인의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에서는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M=2.737~3.006)에 있음을 알 수 있다. Pearson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660 ~r=.462, p<.01). 회귀분석을 통해 각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분석 결과가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음을 알 수 있다. 곡선으로부터 5개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회귀 관계식을 나타내었다(Y1=.631X+1.014, Y1=.121X2+.007X+1.746 등). 결론 이 연구는 대학생들이 어느 정도 학습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실증연구에 따르면 대학생의 학습전망에 대한 스트레스, 학업경쟁에 대한 스트레스, 학습효과에 대한 스트레스, 학업부담에 대한 스트레스, 가족기대에 대한 스트레스는 대학생의 학습스트레스 수준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5가지 영향요인의 증가는 학습스트레스의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음악치료의 개입은 대학생의 학습스트레스와 학습스트레스의 5가지 요인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수용적 음악치료는 신체적, 정신적 불편 증상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도 조절하여 궁극적으로 대학생의 학습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