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mplishments & Future Directions of New Sports based on related researches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의 뉴스포츠 관련 연구물을 대상으로 연구의 성과, 연구목적, 연구방법(연구대상, 연구종목, 연구기간, 자료수집, 자료분석)등을 교육과정에 제시된 신체활동가치영역별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향후 뉴스포츠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 동안의 뉴스포츠 관련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규명하기 위하여 총 109편의 연구물을 선정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001년부터 연구된 뉴스포츠 연구물들의 양적 성과는 2011년 18편(16.5%), 2010년 17편(15.6%), 2014년 15편(13.8%), 2013년 12편(11.0%), 2008, 2009년 11편(10.1%)의 순으로 나타났다. (2) 뉴스포츠별 연구 종목 분석에서는 총 46개의 종목이 297회에 걸쳐 적용되었으며 티볼이 44회(14.8%), 플라잉디스크 36회(12.1%), 핸들러 23회(7.7%), 츄크볼 22회(7.4%), 넷볼 19회(6.4%), 티니클링 16회(5.4%)순으로 나타났다. (3) 연구의 목적은 정의적 접근 30.3%, 통합적 접근 23.8%, 기타 18.6%, 인지적 접근 14.6%, 심동적 접근 12.7%로 나타났다. (4) 연구방법 분석에서는 실험연구가 35.3%, 질적연구 32.5%, 조사연구 23.8%, 혼합연구3.7%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특성 분석에서는 중학생 33.9%, 초등학생 25.7%, 교사 20.7%, 기타 11.8%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혼성 74%, 남자 8.4%, 여자 7.1%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기간은 12주 미만 28.8%, 12주 이상 69.5% 였으며, 12주 21%, 8주 11.3%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수집은 총 496개의 양적, 질적 방법과 도구들이 활용되었고, 양적 자료수집(40.0%)보다 질적 자료수집(60.0%)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총 54개의 검사지가 사용된 심리측정도구는 국내 검사지 수정 53.8%, 외국 검사지 번안 17.0%, 외국검사지 수정 16.0% 국내 검사지 개발 13.2%로 나타났다. 자료분석은 총 339개로 질적 자료분석(31.3%) 보다 양적 자료분석(68.7%)이 더 많이 사용되었다. 아울러 연구의 성과를 종합하여 추후 과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