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연구는 제49회 세계선수권대회 단체경기 결승에 진출한 8팀과 9위에 랭크된 한국선수단의 안마종목 난도의 그룹별 선호기술을 파악하여 국내선수 및 지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SPSS 18.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빈도와 백분율로 자료처리 하였다. 첫째,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난도는 D난도와 E난도로써 고득점을 위한 선택이라고 사료된다. 선수들은 실수율이 적은 D난도의 기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그에 따라 응용 가능한 E난도를 수행 하는 것이 연기구성 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Ⅰ그룹 기술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는 것도 난도점수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셋째, A, B난도는 난도 구성 시 제외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되며, 동일한 방법과 방식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면 상위 난도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특별 반복이 적용되는 기술 2개만 수행할 수 있다면 flairs의 상위 난도를 선택하여 수행하는 것이 Ⅲ그룹에서 난도 점수를 상승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사료되며, Any Russian wend with 360°turn and 3/3 travel과 Any 3/3 travel in Russian type wendeswing with 720°or more turning 두 기술 모두 수행하여 난도 점수를 상승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선수들은 간단한 응용동작을 통해서 실시 할 수 있는 E난도 DSA to hdst 3/3 with or 450°more turn를 수행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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