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탕배양에서 Acetobacter sp. A9로부터 셀룰로오스 생산에 대한 완충성분 및 Bead의 효과

Abstract

Acetobacter strains는 포도당을 함유한 복합배지에서 셀룰로오스를 합성할 수 있는 세균이다. 본 연구에서는 Acetobacter sp. A9에 의한 셀룰로오스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배양 환경요인을 진탕배양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배지에 3-(N-morpholino) propanesulfonir acid (MOPS)와 CaCO<TEX>$_3$</TEX> 등과 같은 완충성분의 첨가는 hcetobacter sp. A9에 의한 셀룰로오스 생산량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배양시간 경과에 따른 배양액의 수소이온농도 조절이 경제적인 셀룰로오스 대량생산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배지에 직경 10 mm의 bead를 첨가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가진 'disintegrated bacterial cellulose'가 생산되었다. Acetobacter strains are bacteria that can synthesize cellulose when grown on an undefined medium containing glucose. Several culture conditions affecting cellulose production by Acetobacter sp. A9 were examined by cultivating cells under shaking cultures. The addition of buffering agents, such as 3-(N-morpholino) propanesulfonic acid (MOPS) and CaCO<TEX>$_3$</TEX>, increased cellulose production. It suggests that pH of culture medium is important to an economical mass cellulose production. Addition of bead (Ф10 w) to culture medium stimulated 'disintegrated bacterial cellulose'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