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UI의 디자인 철학에 따른 잠재적 사용자 확보

Abstract

지금까지 스마트 폰 사용자는 Innovator, Early Adopter가 주 고객이었다면 가격 안정화와 인터넷을 즐기는 노인세대가 등장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중요성 및 체계적인 분류와 집중, 전략의 필요해졌다. 그리고 노년계층만으로 국한된 소외계층이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사용자가 될 수 있는 잠재적 사용자에 대한 세분화와 그들을 확보할 수 있는 UI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들을 확보하기 위해 iPhone의 스큐어모피즘, MS 메트로UI, Google 머티리얼 UI가 변하는 과정에서 UI의 기본구성요소(WIMP)가 어떻게 적용되어 왔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스큐어모피즘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닌 사용자에게 외면 받았던 부분을 보완 개선하는 방식으로 천천히 잠재적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고 메트로 UI는 터치UI개념으로 처음부터 잠재적 사용자를 고려하였지만 새롭고 획기적인 UI로 그들을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Google의 머티리얼 UI는 스큐어모피즘 UI와 메트로 UI의 단점을 보완하고 가성비를 내세워 잠재적 사용자 중 최종수용자까지 확보할 수 있는 UI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잠재적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왜(why)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용자 스스로가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직접적인 대화와 관찰의 피드백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UI연구로 접근해야 함을 제언한다. Innovator and Early Adopter are main clients of smart phone until now, but the silver generation enjoying price stability and the Internet emerges, so a strategy of the importance, systematic classification, and focus of a neglected class is needed. It is necessary to analyze UI that can departmentalize not a neglected class limited to the silver generation but potential users who can be voluntarily users and can secure them. To secure them, the researcher analyzes how Windows, Icons, Mouse Pull-Down-Menus(WIMP) of UI has been applied in the process that skeuomorphism UI of iPhone, Metro UI of MS, and Material UI of Google change. As a result of an analysis, skeuomorphism is not entirely new and has secured potential users slowly with a method to compensate and improve a part that users disregard. As a concept of touch UI, Metro UI considered potential users from the beginning but did not secure them with new and epoch-making UI. However, Material UI of Google compensates the weaknesses of skeuomorphism UI and Metro UI and emphasizes cost-effectiveness, so has developed into UI that can secure final consumers of potential users. Therefore, to secure potential users, it should make users themselves understand why they should use smart phone, and it should approach with more organized studies on UI through feedback of observation and direct 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