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뽕잎에서 분리한 유효성분의 혼합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경구 투여하여 시험한 결과, 투여량 4000 mg/kg에서 암수 mouse 모두가 생존하여 급성독성은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13주 반복 독성 시험에서도 투여량 2000mg/kg에서 암수 mouse 모두가 생존하여 약물의 독성에 의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육안으로는 대조군과 비교 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부검 후 H. pylori 의 감염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위의 무게 역시 대조군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면역세포에 대한 영향은 약물 투여 시 매체 대조군에 비해 대식세포의 독성물질인 NO의 생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암컷군에서 48시간에서만이 LPS와 Con A에 의해 비장 세포가 약간 증식되었을 뿐 다른 실험군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자연살해세포의 세포독성은 감소되었다. 뽕잎에서 분리한 유용성분인 caffeic acid, rosemarinic acid와chlorogenic acid가 H. pylori의 감염환자의 치료용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임상적으로 사용할 경우 아무런 독성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뽕잎을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안전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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