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 지팡이의 설계

Abstract

2005년 6월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시각장애인의 수가 약 18만명에 이르며 2000년 이후 매년 1만명씩 등록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은 교육, 직업의 선택, 문화의 향유 등에 있어서 소외되어 있으며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도 거리 보행에 있어서 불편함과 위험을 안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전자 지팡이 제품들이 소개되어 있으나 고가의 장비여서 대중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한국의 보행환경에 적합한 전자지팡이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1차적으로 시각장애 보행자가 거리를 보행할 때 눈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전자지팡이의 기본 설계 및 초음파 센서 실험 내용을 제시 한다. 【An official report printed in June, 2005 represents that there are 180 thousands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in Korea, and 10 thousands of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are newly increased by every year since 2000. They are neglected from getting education, selecting job, and enjoying recreation activity. Above all, they have strong restriction when they are walking on the street; they are facing difficulty and inconvenience. Many smart cane products were introduced but expensive cost blocked popularization of them. In this study we have an object to development of smart cane that is chip and proper for korean street. For this, we suggest basic design of smart cane and experiment on ultrasonic sensors for visually impaired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