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강도에 따른 중년여성의 수면관련인자와 치매관련인자의 관련성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강도에 따른 중년여성의 수면관련인자와 치매관련인자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대한민국 경기도 소재 중년여성(50~64)으로 신체적으로 병력이 없는 30명을 선정하였다. 집단분류는 저강도 유산소운동집단(LIEG, 40%VO2R, n=10), 중강도 유산소운동집단(MIEG, 60%VO2R, n=10), 통제집단(CG, n=10)으로 하였다. 운동은 12주간 주3회로 실시하였고, 운동방법은 트레드밀을 이용하였으며, 운동시간은 운동량을 동일화하기 위해 200kcal소모에 맞는 운동시간을 산출(ACSM)하여 개개인에게 적용시켰다. 실험결과 12주간의 강도별 유산소 운동 후 세로토닌 변화는 중강도 유산소운동집단(MIEG)에서 유의한 차이로 증가하였고((p.05), 저강도 유산소운동집단(LIEG)과, 통제집단(CG)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강도별 유산소 운동 전･후 집단 내 수면의 질과 DHEAs는 중강도,저강도 유산소운동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로 증가하였다(p.05)((p.05). 그러나 베타아밀로이드의 변화는 중강도, 저강도 유산소운동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