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4차 산업혁명시대 진입에 따라 고등교육의 국제화는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고,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가시화된 학력인구 감소는 in-bound와 out-bound 즉 쌍방향 국제화를 활성화 시켜야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1990년대 이후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환학생제도 활성화를 통해 한국 대학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외국에서 국제적인 경험을 하는 out-bound 국제화에 치중해 왔다. 2000년대 들어 고등교육 국제화는 전 세계적으로 더욱더 확산되는 분위기였으며 그 예로 EU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ERASMUS+ (European Action Scheme for the Mobility of University Students)가 있고, 아시아에서 2011년부터 추진한 한중일 3국 교류프로그램인 “CAMPUS Asia 사업”이 있고, 중국정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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