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저성과자는 조직을 떠나야 하는가? ‘저성과자’란 다른 근로자에 비해 업무능력이 결여되고 근무 성적이 부진한 근로자를 의미한다. 지금까지 저성과자에 대한 관리는 퇴출을 위한 법적 및 제도적 회피 중심으로 진행되어오고 있어, 이러한 방법은 장기적 관점에서 조직 내·외부에 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 서, 본 연구는 (1) 저성과자에 대한 이해와 기업들의 본편적인 저성과자의 관리 동향을 살펴보고, (2) 저성 과자의 퇴출보다는 인적자원으로의 저성과자를 바라보는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개념의 활용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았다. 또한, 조직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인적자원으로서의 저성과자 활용 방안을 잡 크래프팅 개념 관점에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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